사마귀
<해설>흑자. 피부에 돋은 군살. 피부에 점재하는 작은 반문으로 모반의 일종. 마포 바이러스의 일종으로써 피부나 점막에 발생하는 피부의 전염성 질환.
<원인>피부 노화, 바람과 열에 의한 사기(邪氣)가 살과 살갗에 침입하거나 간의 피가 허하고 근맥의 기능이 장애되어 기혈(氣血)이 뭉쳐서 생긴다.
<증상>크기는 보통 좁쌀알에서 콩알까지 다양하고 단발성도 있으나 흔히 다발성, 산재성이다. 보통 살색이나 회색이며 자각증상은 없고 나이에 상관없이 주로 손발에 생기며 표면은 딱딱하고 꺼칠꺼칠하다. 청년성 사마귀는 사춘기 무렵에 많이 생기고 납작하고 토실토실하며 주로 얼굴에 생기며 가렵다고 긁다 보면 얼굴 전체로 퍼진다. 전염성 사마귀는 소위 물사마귀로써 맑은 홍색으로 부드럽고 반구 형태로 솟아오른다. 주로 유아나 어린이에게 많이 생기며 그냥 두면 온몸으로 퍼지고 커지는데 다른 사람에게도 잘 전염된다. 노인성은 중년을 넘기면서 등, 허리, 손에 갈색, 흑색의 부드러운 사마귀가 나타난다.
<처방>의이인전, 의이인하고초전, 마행의감탕, 계지복령환가의이인, 오령산, 월비가출가의이인, 가미소요산가의이인, 대황목단탕가의이인, 의이부자패장산, 민간요법으로써 껍질을 벗긴 율무 15∼20g에 500∼600cc의 물을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회 식전에 마신다. 또는 속새풀과 목향을 물에 달여서 30분 정도 하루 2회 씻는다.